ecobm flex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에코비엠 플렉스 / 박준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에코비엠 플렉스는 어떤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기업이신가요?
에코비엠은 건물종합관리 기업입니다.
건물을 위한 트레이너, 의사, 변호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 겁니다.
건물도 우리 신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 신체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음식 섭취와 운동,
그리고 생활 습관이 중요하죠. 하지만, 그런 지속적인 자기 관리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 트레이너가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하고, 몸이 아프때는 병원에 가야 합니다.
또 살아가면서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건축물도 그와 비슷합니다. 승강기, 전기, 소방시설, 냉난방 설비, 다양한 기계실 장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에코비엠은 관련된 부분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면서, 우리가 늘 거주해야 하는 건물들을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리패드를 사용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건물관리는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우리가 진행하는 비즈니스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함께하는 공간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할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마음으로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
많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지니스 특성상 문서 작업이 많고, 이면지의 활용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리패드는 이면지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좀 더 세심하게 고민한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하게 제품을 판매하기 보다는 이면지의 활용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기획하셨다는 면에서
공감을 많이 하게 되었구요. 그런 좋은 캠페인과 문화가 매력적으로 생각됩니다.
리패드에 대한 직원분들의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단순하게 이면지 활용을 잘합시다!! 회사의 자원을 아낍시다!!
라는 구호 정도로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부분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회사 자원을 아껴야지 라는 생각에서 리패드를 통해, 환경을 위한 작은 노력을 기울 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좀 더 폭넓어 진 것 같구요.
고객사 미팅때도 리패드에 이면지를 끼워서 회의 내용을 메모하기도 하는데요, 고객사에서 리패드 자체에 관심을 갖기도 하셔서,
리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취지 설명을 하면서 좀 더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는 경험도 하고 있습니다.
리패드를 사용하면서 이면지 사용이 좀 더 활발히 되고 있나요?
이면지 사용이 좀 더 활발해 질꺼라는 확신과 기대감은 있습니다.
다만, 이면지 사용이 현저하게 달라졌다라고 말씀드리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구요.
직원들이 이면지 사용에 대한 기본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품의 편리함도 있겠지만 이면지 사용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를 하고 있다는게 중요한 시작이라고 생각하구요.
앞으로 이면지 함도 좀 더 깔끔하게 준비하고, 단순하게 ‘이면지 사용합시다’ 라는 문구 대신에
‘지구를 아낍시다’와 같은 문구들도 이면지 함에 부착해 놓을 예정입니다.
리패드에 대한 아쉬움이나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리패드에 대한 아쉬움이라기 보다는 저희 회사의 필요에 따른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업종 특성상 현장 관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A4외에 A3사이즈나, 방수가 되는 재질, 자석 볼펜 추가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리패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잘 진행되어서, 좀 더 폭넓은 사용자를 위한 추가 제품들이 출시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른 기업들에게 리패드 사용을 추천해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물론입니다. 다만 리패드를 직원들이나, 다른 기업에 전달할 때,
단순히 제품으로 전달하기 보다는 리패드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함께 전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품의 편리함이 주는 이면지 활용도 좋겠지만,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노력이라는 의미가 좀 더 명확하게 전달되면,
이면지 사용에 대한 노력이 좀 더 오랜시간 지속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리패드를 한마디로 정의해 주신다면요?
저희 회사명이 에코비엠플렉스 인데요. 뭔가 엮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리패드는 에코(eco=ecology)이다.
EPILOG
리패드의 상품 기획과 개발 의도가 참 남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단순하게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캠페인이 좀 더 활발하게 확산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해주신걸 보고 또 한번 그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착한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지속되실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ecobm flex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에코비엠 플렉스 / 박준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에코비엠 플렉스는 어떤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기업이신가요?
에코비엠은 건물종합관리 기업입니다.
건물을 위한 트레이너, 의사, 변호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 겁니다.
건물도 우리 신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 신체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음식 섭취와 운동,
그리고 생활 습관이 중요하죠. 하지만, 그런 지속적인 자기 관리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 트레이너가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하고, 몸이 아프때는 병원에 가야 합니다.
또 살아가면서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건축물도 그와 비슷합니다. 승강기, 전기, 소방시설, 냉난방 설비, 다양한 기계실 장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에코비엠은 관련된 부분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면서, 우리가 늘 거주해야 하는 건물들을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리패드를 사용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건물관리는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우리가 진행하는 비즈니스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함께하는 공간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할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마음으로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
많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지니스 특성상 문서 작업이 많고, 이면지의 활용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리패드는 이면지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좀 더 세심하게 고민한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하게 제품을 판매하기 보다는 이면지의 활용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기획하셨다는 면에서
공감을 많이 하게 되었구요. 그런 좋은 캠페인과 문화가 매력적으로 생각됩니다.
리패드에 대한 직원분들의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단순하게 이면지 활용을 잘합시다!! 회사의 자원을 아낍시다!!
라는 구호 정도로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부분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회사 자원을 아껴야지 라는 생각에서 리패드를 통해, 환경을 위한 작은 노력을 기울 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좀 더 폭넓어 진 것 같구요.
고객사 미팅때도 리패드에 이면지를 끼워서 회의 내용을 메모하기도 하는데요, 고객사에서 리패드 자체에 관심을 갖기도 하셔서,
리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취지 설명을 하면서 좀 더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는 경험도 하고 있습니다.
리패드를 사용하면서 이면지 사용이 좀 더 활발히 되고 있나요?
이면지 사용이 좀 더 활발해 질꺼라는 확신과 기대감은 있습니다.
다만, 이면지 사용이 현저하게 달라졌다라고 말씀드리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구요.
직원들이 이면지 사용에 대한 기본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품의 편리함도 있겠지만 이면지 사용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를 하고 있다는게 중요한 시작이라고 생각하구요.
앞으로 이면지 함도 좀 더 깔끔하게 준비하고, 단순하게 ‘이면지 사용합시다’ 라는 문구 대신에
‘지구를 아낍시다’와 같은 문구들도 이면지 함에 부착해 놓을 예정입니다.
리패드에 대한 아쉬움이나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리패드에 대한 아쉬움이라기 보다는 저희 회사의 필요에 따른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업종 특성상 현장 관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A4외에 A3사이즈나, 방수가 되는 재질, 자석 볼펜 추가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리패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잘 진행되어서, 좀 더 폭넓은 사용자를 위한 추가 제품들이 출시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른 기업들에게 리패드 사용을 추천해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물론입니다. 다만 리패드를 직원들이나, 다른 기업에 전달할 때,
단순히 제품으로 전달하기 보다는 리패드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함께 전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품의 편리함이 주는 이면지 활용도 좋겠지만,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노력이라는 의미가 좀 더 명확하게 전달되면,
이면지 사용에 대한 노력이 좀 더 오랜시간 지속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리패드를 한마디로 정의해 주신다면요?
저희 회사명이 에코비엠플렉스 인데요. 뭔가 엮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리패드는 에코(eco=ecology)이다.
EPILOG
리패드의 상품 기획과 개발 의도가 참 남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단순하게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캠페인이 좀 더 활발하게 확산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해주신걸 보고 또 한번 그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착한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지속되실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